[울산=최성일 기자]울주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소년 성장 지원금 신청률이 한 달 만에 98%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미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도부터 전국 최초, 울주군 청소년 성장 지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울주군은 1분기 내 신청 독려를 위해 읍·면 집중 신청 기간 운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3월 5일 기준 현재 추정 대상자(1500명)의 98%인 1,474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중복사업 참여 여부 등을 확인해 선정된 사업 대상자에게는 순차적으로 결과를 문자로 통보하고 있다.
결과 통보를 받은 대상자는 지원을 신청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T머니 선불교통카드 20만원을 수령할 수 있고,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도서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 분기별 20만원은 울주군 청소년성장지원금 포인트 몰 에 접속하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사용할 수 있다.
울주군 청소년 성장 지원금으로 제공된 T머니 선불 교통카드는 전국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청소년 성장 지원금 포인트 몰 도 온라인으로 운영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시행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역 청소년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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