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선거캠프, 2030 청년선거대책본부 출범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7 09: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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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직접 나섰다! 낡은 정치와의 결별! [부산=최성일 기자]부산 청년들이 1.27(수) 오전 10시 박성훈 예비후보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낡은 정치와의 결별’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의 낡은 정치 결별과 뜻을 같이 하고 적극 지지하는 2030 부산 청년들의 청년선거대책본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부산 청년들은 낡은 정치로 인해 미래가 보이지 않는 부산 청년들을 위해 젊고, 믿을 수 있고, 능력 있는 박성훈 예비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지지 선언했다.

이날 선포식은 부산 청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ZOOM을 이용한 랜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현재 부산 정치권 선거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호비방, 허황된 공약, 청년정책 부재 등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후보들을 살핀 결과 청년들의 뜻에 따라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는 후보는 유일하게 박성훈 후보임을 확인하고 박성훈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대표들은“부산이라는 도시는 계속 늙어가고 있는데 지금의 기성정치인들 가지고는 부산의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앞날이 깜깜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청년들이 점점 부산을 탈출하는 상황에서 기존 정치 세력과는 과감하게 결별하기 위해 1.26(화)~29(금)을 선포주간으로 정하고, 후속 캠페인을 단계별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성훈 후보는 “청년들의 뜻이 고맙다”며 “청년들이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되찾고 전국의 청년들이 일하러, 놀러, 찾아오는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다”고 응답했다.

덧붙여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민생과 혁신의 정치를 행동으로 반드시 보여드리게다”고 다짐하며“경제전문가 정치 신인 박성훈 이 낡은 정치, 구태 정치와 과감하게 결별하고 경제 중심의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게다”고 약속했다. 또한“이제 새롭고 젊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리더 가 나와 새로운 부산을 만들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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