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장“규정 벗어난 사실 무근 최선 자부, 지적은 서운 ”토로 [남악=황승순 기자]지역 아동센터 전남 지원단의 도를 넘어선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전남도로부터 인력부족으로 위탁받은 지원단의 사업 목적을 벗어난 행위로 사실상 갑질에 가까운 횡포가 전행되고 있다는 일부 아동센터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으나 이에 허술한 관리 감독(전남도)에 대한 지적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전남도로부터 수탁 받은 지역아동지원센터 지원단은 지역 센터를 지원하고 종사자교육과 컨설팅을 포함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아동복지 서비스제공을 통해 안정적 운영토록 지원역할에 있어 오히려 지역아동센터위에 군림을 하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전남지역 아동센터 지원단 운영을 수탁 받은 서울소재 수탁 법인이 지난 2018.1.1.~2020. 12.31까지(3년간)운영을 목표로 전남도로부터 공모 수탁 받아 지역376개(20년10월말현재/전남도제공) 아동센터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컨설팅·평가지원으로 지역별·시설별 운영격차 해소▲노후시설 개선, 개별센터에 적합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민간자원 개발·연계 강화 사업.▲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아동복지교사 교육운영·지원▲지역 실태조사, 시설 및 아동복지교사 D/B관리, 중앙과 연계한 정보시스템 관리 등 조사연구사업▲시·도 자원 네트워크 및 자원 연계사업, 방과 후 돌봄서비스 연계지원, 시·도 특화사업 수행 및 홍보▲사업추진 실적보고 및 예산관리 내역 보고▲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업 및 ‘도’가 요구하는 사항 등을 전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실행하는 단체이다.
이 지원단의 운영은 수탁기간(3년)동안 매년 보건복지부와 전남도로부터(50%/50%)보조금 2억7천700만원을 지원받아 목적사업을 시행토록 하고 있다.
결국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은 당초 지원을 중점이루어지는 운영방침과 달리 운영내용도 부실하거니와 종사자 교육에서는 대부분 들어난 문제점에 대한 방향설정 등 지원과는 달리 피교육자 입장에서 겁박 수준이였다고 당시 교육장의 분위기를 A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이는 오히려 영세한 지원센타의 지원이 아니라 마치 감독기관의 감독받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고 주장해 실제 감독기관인 전라남도의 역할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지원단의 부적절한 실태에 대해 관계당국에 전달과정도 쉽지 않다는 것. 한 울타리로 연결된 조직으로 구성되어 개선을 위한 불만 사항이 개선되지 않은 채 3년 채 지내오고 있다고 한 지역아동지원센터에 종사했던 관계자의 증언이다.
이에 신은철 아동센터 전남도 지원 단장은“당시 일부지역 센터에서 부적절한 내용이 들어나 해당 지자체와 도에서 업무 협조를 부탁해 공무원과 현장을 찾아 조치된 사안이 불만으로 불거진 것 같다”고 예측했다.
신 단장은 또“자신은 14년간 이 분야에 종사해온 자신에 대해 이토록 왜곡 평가되는 점에 그들도 나에 대해 알만큼 아는 분들이여서 서운함 마저 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수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021년부터 3년간 운영할 단체를 지난10.28일부터 11.11일까지 15일간 공모 마감한 결과 기존 지원단 서울법인과 지역법인 등 2곳이 공모에 참여해 심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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