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가까운 탑승률 기록... 같은 날 타 사 운항편 보다 월등히 높은 탑승 실적 기록
5월 김해공항 무 착륙 국제 관광 비행 총 7회(1·5·8·15·19·22·29일) 실시
| ▲ 캐빈승무원이 기내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
에어부산은 지난 1일 운항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BX1065편에 114명이 탑승하며90%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했다. 전체 좌석 220석 중 기내 거리두기 좌석 배치를 위해 133석으로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114석이 판매되었다. 에어부산은 이날 김해공항에서 운항한 타 항공사보다 월등히 높은 탑승실적을 기록하며 김해공항 이용객 점유율 1등 항공사임을 증명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부터 운항한 인천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서도 현재까지 가장 많은 탑승객과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러한 원인에 대해 △국내 최초 무착륙 비행에 따른 높은 인지도 △초기부터 타사 대비 저렴한 운임 설정 △맞춤형 기내 이벤트와 자체 면세 운영에 따른 다양한 기내 면세품 구비 등을 꼽았다.
이날 에어부산의 첫 김해공항 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오후 12시 30분 김해공항에서 이륙해 대마도→나가사키→사가→가고시마→김해공항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비행시간은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다. 에어부산은 그동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민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대마도 선회 비행이 아닌 일본 규슈 서쪽 지역 상공을 선회하는 항로로 운항했다.
또한 기내에서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당첨 승객에게는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등 경품이 제공되었다. 무엇보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서는 면세품 구매가 가능해 대다수 승객들이 화장품, 주류 등 면세 상품을 구매하였다고 에어부산 측은 전했다.
에어부산은 5월 한 달간 김해공항에서 총 7회(1·5·8·15·19·22·29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실시한다. 운임은 2인 총액 기준 11만 9000원, 1인은 8만 9000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 에서는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은 현장 구매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통해 사전 예약 주문을 해야 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제 지역민들도 김해공항에서 편리하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면세품 구매도 가능하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제선 항공편도 타시고 면세품도 구매하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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