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4 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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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백병원 전경
[부산=최성일 기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이 유방암과 위암 모두를 잘 치료하는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되었다.

5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공개한 '유방암' 7차 적정성 평가와 '위암'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해운대백병원은 유방암과 위암 모두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해운대백병원은 유방암 평가 99.75점(전체평균 97.71/종별평균 97.2), 위암 평가 99.34점(전체평균 97.55/종별평균 96.47)으로 두 가지 평가 결과 모두 전체평균과 종별평균 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심평원에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한 2012년도부터, 위암은 2014년도부터 연속으로 1등급 평가를 받아,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이번 평가는2019년도 한 해 동안 위암과 유방암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구성 △수술ㆍ방사선ㆍ항암화학요법 등 치료의 적정성 여부 △평균 입원일 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해운대백병원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최영균 원장은 "해운대백병원은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우수 의료진 초빙하고 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암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암 질환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대장암을 시작으로 유방암, 폐암, 위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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