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 결혼이주여성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 운영

장수영 기자 / js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28 14: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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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
▲ 영광공공도서관, 결혼이주여성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 운영(출처=영광교육지원청)
[영광=장수영 기자]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영광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라 함)와 협력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을 7월부터 26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결혼이주여성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하여 선정됐다.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국음식 기본 상차림’, ‘명절을 통해 배우는 한국문화’, ‘우리 아이 간식 만들기’ 등 3개이다.

특히, 개강일인 도서관 회원증 발급 진행 및 도서관의 각종 행사 등을 안내하여 도서관 홍보의 시간을 갖는 등 결혼이주여성에게 도서관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수업에 참가하는 이주여성은 “영광공공도서관에서 센터를 통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요리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하여 신청하였다.” 면서 “한국 음식 조리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열심히 들어 기본 반찬, 명절 음식 및 아이 간식을 집에서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공공도서관 장혜란 관장은 “2021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음식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센터와 도서관이 윈-윈하는 방향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공공도서관은 지난 6월 8일 영광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광공공도서관 홍보 등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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