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에 뜨개옷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17 1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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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겨울철 가로수 월동 준비를 위해 청사주변과 지곡로 일대서 ‘그래피티 니팅’ 활동을 진행했다. 그래피티 니팅은 그래피티(벽 문 따위에 하는 낙서), 니팅(뜨개질, 뜨개질감)의 합성어로 황량한 거리의 나무나 구조물에 직접 만든 뜨개옷을 입혀주는 활동이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나무에 직접 만든 뜨개옷을 입혀주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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