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8일 198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 동안 모은 ‘사랑의 돼지 저금통’ 모금액 3800여만원을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전달받았다. 모금액은 지역의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인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류경기 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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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8일 198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 동안 모은 ‘사랑의 돼지 저금통’ 모금액 3800여만원을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전달받았다. 모금액은 지역의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인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류경기 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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