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15명··· 보름 만에 최대 발생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3 15: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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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692명 중 수도권 67%
사망자 7명 ↑··· 누적 1891명
검사건수 대비 양성률 1.8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코로나19 13일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또다시 700명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4월28일(769명) 이후 보름 만에 최다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0명 늘어난 71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963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92명, 해외유입이 23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700명에 육박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27명, 경기 222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466명(67.3%), 비수도권은 울산 31명, 경남 30명, 광주 23명, 경북 22명, 부산 20명, 충남 19명, 대전 18명, 강원 15명, 전남 12명, 충북·전북 각 10명, 제주 9명, 대구 5명, 세종 2명 등 총 226명(32.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22명)보다 1명 많다.

이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9명은 경기(4명), 강원·경남(각 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0개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6명이다.

나라별로는 불가리아 6명, 인도네시아·미국 각 3명, 러시아·인도·일본·키르기스스탄 각 2명, 태국·우크라이나·헝가리 각 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27명, 경기 226명, 인천 17명 등 총 47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0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891명이 돼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6%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 확진자는 533명 늘어난 누적 11만9906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75명 늘어 총 7836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924만1153건으로, 이 가운데 902만400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8만751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9614건으로, 직전일 3만7255건보다 2359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80%(3만9614명 중 715명)로, 직전일 1.70%(3만7255명 중 635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924만1153명 중 12만96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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