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63명··· 누적 4만명 육박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1 1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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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 집단감염 33명 늘어
15일간 하루 평균 198명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시는 10일 하루 동안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3명 늘어 누적 3만9895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9일) 141명보다 22명 많으며, 1주 전(3일) 184명보다는 21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적게는 127명(2일), 많게는 242명(7일)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최근 보름간(4월26일∼5월10일) 평균으로는 198명 수준이다.

이날 확진자 163명 중 각종 집단감염에 포함된 환자는 33명이다.

강남구 초등학교 4명, 동대문구 직장(5월 발생 3번째) 3명, 강북구 노래연습장과 PC방 2명, 댄스학원 2명, 은평구 종교시설(5월 발생 2번째) 2명, 기타 집단감염 20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신규 환자 중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경우가 74명,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경우가 56명이었다.

특히 집단감염 중 강남구 초등학교 사례에서는 전국에서 누적 21명(신규 4명 포함)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여기에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검사받아 확진된 1명이 포함돼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검사 인원은 최근 보름간 평균이 3만2088명이었고,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0.6% 수준이었다.

최근 날짜별 검사 인원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2만2661명으로 평시보다 적었으나, 6일 4만1313명, 7일 4만7585명으로 늘어난 후 주말을 맞아 8일 2만5996명, 9일 1만8955명으로 다시 줄었다.

10일 검사 인원은 3만9855명으로 다시 오르면서 이날 검사 결과 대부분이 나오는 11일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2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46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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