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 문열어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5 16: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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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8팀 선정
여성창업가 전용공간 마련도
[인천=문찬식 기자] 여성 창업가 전용공간을 갖춘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만수로120) 신규 입주기업 8팀을 선정하고 입주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는 기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이어 제2의 ‘꿈꾸는 청년창업 마을’로 운영한다.

2층과 3층을 나눠 사무실과 회의실, 공유OA 등 스타트업 업무시설을 구비했으며, 특히 3층은 여성 창업가 전용공간으로 활용한다.

2층 입주기업은 주식회사 이지에이치코리아, 소래꽃게빵, 창보기, 글로컬에듀랩등 4곳, 3층은 유어이모션, 주식회사 절호의 기획, 아롱다롱스토어, 한국토론교육연구협회등 4곳이 선정됐다.

지정된 기업은 입주 계약일로부터 최대 2년간 사무실 무상제공 ▲경영·마케팅 컨설팅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매칭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용시설 무상 이용 등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받는다.

신규 입주기업에 선정된 아롱다롱스토어 이지민 대표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여성창업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을 받은 후 독립 사무실이 필요했는데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 입주로 큰 재정부담 없이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은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의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고, 입주기업들의 원활한 네트워킹으로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창업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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