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이별 후유증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을 줄 세웠다.
이에 박준형은 "사실은 나는 헤어졌을 때 대부분 그 여자가 나한테 바람을 피운 적이 되게 많아. 그렇다고 난 펑펑 울지는 않았어. 뭔지 알지? 조금 속 시원했었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왜 형을 두고 바람을 피울까?"라고 의문을 가졌고, 박준형은 "나도 모르겠어"라고 답한 후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라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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