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이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대마산단 배후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하고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을 5월에 국토부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연면적 7,500㎡, 총150세대 총 사업비 250억 원 규모로써 청년 지역 전략산업종사자의 여건 및 수요를 고려하여 25㎡와 44㎡ 2가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건설·운영 등 사업을 총괄하고 영광군은 사업비 지원, 입주자 추천 등을 추진하여 2023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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