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25일까지 접수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오는 25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와 침체된 지역경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을 추가(3차)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군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ㆍ폐업 등을 경험한 지역 주민,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백신접종 지원사업(발열점검 및 현장접수 지원ㆍ거동불편 접종자 도움)이며, 고용ㆍ산재보험 등 4대 보험 가입과 8720원의 시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사업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읍ㆍ면사무소,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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