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내 신축··· 내달 7일부터 정상운영
2주 이용료 154만원··· 민간시설보다 16% 저렴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가 지난 25일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 개원식을 가졌다.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은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빛가람종합병원내 연면적 793㎡ 규모의 2층에 신축됐으며, 산모실(10개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은 개원식 이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공공산후조리원 확대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민선7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다.
도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정부 승인을 얻어 해남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했으며, 2018년 2호점을 강진의료원에, 2019년 완도대성병원에 3호점을 설치했다.
5호점은 동부권 시ㆍ군을 대상으로 2021년 개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2주에 154만원으로 도내 민간조리원 평균 이용료보다 16% 저렴하다.
셋째 자녀 이상을 비롯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은 70%를 감면받아 4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이용료와 수준 높은 서비스, 깨끗한 시설로 도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은 지금까지 총 1834명의 산모가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상락 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는 통계청 집계 이래 태어난 아이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된 첫 해로 기록될 전망”이라며 “저출생 문제를 전남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고,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2021년 신규시책으로 ▲청년부부(만 45세 이하) 결혼축하금 200만원 지원 ▲셋째 자녀 이상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 지원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회당 20만~150만원ㆍ연 2회) ▲신생아 양육비 확대(1인당 30만원→50만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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