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경관조성 및 식생환경개선을 위한 관리방안 마련이 목적
기념비적인 역사·문화 경관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걸음 [함안=최성일 기자]
함안군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경관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16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 말이산 고분군 자연환경조사 및 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 가야사복원담당 사무관 및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는 용역수행 기관(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풍경이엔지)의 말이산 고분군의 경관분석 및 경관조성 방향에 대한 보고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제시와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 자연환경조사 및 관리계획 수립 용역은 세계유산등재를 추진 중인 말이산 고분군의 식생현황 및 유적환경에 대한 정밀 분포조사를 통해 고분군의 기념비적 경관조성 및 식생환경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계획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보고회에서 조 군수는 “구릉지 전체에 자리 잡은 거대한 고분과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말이산 고분군의 아름다운 경관은 다른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함안의 자랑거리”라며 “2022년 세계유산등재를 눈앞에 둔만큼 말이산 고분군 역시 한 단계 도약하여 세계유산적 가치에 걸맞는 경관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말이산 고분군이 그 옛날 아라가야의 영광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자 세계인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말이산 고분군 자연환경조사 및 관리계획 수립용역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거쳐 오는 12월까지 계획을 완료한 후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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