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해선이 귀신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종가댁 며느리 귀신 ‘성미자’ 역을 맡은 배해선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해선은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긴 채 쪽 머리를 연출했으며 한복 위에 가디건을 착용해 정감 가는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촬영 중 진지한 표정으로 캐릭터에 몰입하던 배해선은 쉬는 시간이 되자 카메라를 발견하곤 인자한 미소를 띠는 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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