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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벌어진 안내견 출입 거부 논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9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매니저가 교육 중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으면서 언성을 높이는 사건이 발생해 진실 공방이 확산 중이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시의 상황을 촬영한 현장 사진들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비난 여론이 증폭되고 있다.
현행법상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과태료는 대부분 지자체 재량에 의해 처분이 되기 때문에 경미한 법규위반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롯데마트 잠실점의 안내견 출입 거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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