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인선이 청순 여신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정인선은 자신의 SNS에 "수요일, 우리 만나는 날이쥬- 정릉 아리랑시장의 이야기 ? 11:10__SBS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정인선이 담겼다. 그는 입술을 삐죽 내민 채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29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정인선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정인선은 극중 열정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으로 출연한다. 심보경은 한때는 전설의 형사였지만 현재는 무너진 아버지를 보며 꿈 대신 현실을 택해 살아온 인물로, 의도치 않게 육동식의 기억을 잃게 만들고 그와 엮이게 되면서 연쇄살인마를 잡겠다는 야심을 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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