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가까이 하며 소통에 매진 강조

▲출판기념회의 주인공인 '이철 도의회 의원'(사진=황승순 기자)

[남악=황승순 기자]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21일 오후 2시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철의 약속’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1부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김태균 전남도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신정훈 행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부에 진행된 북 콘서트에는 전남도의회 의원들, 신우철 완도군수, 군의원과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북 콘서트 개스트 좌측부터 사회자 , 이철 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조영남 가수 순

특히 북 콘서트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과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철 부의장은 "앞으로도 이날 개최한 ‘이철의 약속’처럼 주민과의 가까이 하면서 소통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철 부의장은 재선 도의원으로, 2026년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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