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는 이날 양곡관리법 재표결 부결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쌀수급 불안정과 쌀값 폭락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는 국민 60%가 찬성하는 사안에 대해 민의가 반영되지 못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쌀은 식량안보와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쌀값 하락이 지속되면 쌀산업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으므로, 정부와 정치권의 보다 신속하고 대승적인 대안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전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국회, 타 지자체, 농업인단체 등과 함께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해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며 “근본적인 쌀수급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