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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대비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
이번 점검은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하고자 마련됐으며, 보육시설을 관할하는 여성가족과와 위생자원과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급식시설과 생활환경 전반을 살폈다.
군포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장시간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영유아의 건강에 미치는 위해가 클 뿐만 아니라, 집단감염으로 이어져, 돌봄비용 등 사회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식재료 검수.신선 관리 ▲보존식 보관기준 준수
▲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조리장 환경 관리 등이다. 특히 칼, 도마 등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휴대용 간이세균(ATP)측정기를 활용한 오염도 측정을 병행함으로써 하절기 급식시설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얼마전 급식소 점검을 받았다는 관내 한 어린이집 원장은 “여름철은 급식 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시기인데 시의 점검과 교육이 현장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 식재료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급식과 생활 환경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 점검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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