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등학생과 함께 그리는 미래 도시 교육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3 16:5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내 3개 초교 175명 참여… 인구변화 이해·지역 미래상 모색


▲ 2026년 찾아가는 인구 인식 개선 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구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교육을 진행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 3곳의 8개 학급,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6년 찾아가는 인구 인식 개선 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급별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우리나라와 안산시의 인구변화, 인구 감소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고, 모둠 활동을 통해 자신이 바라는 미래 안산의 모습을 구상한다.

 

참여 학교는 안산초등학교, 안산광덕초등학교, 반월초등학교다. 학생들은 토론과 의견 나누기를 통해 인구변화와 일상생활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구변화는 아이들이 살아갈 안산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라며 “학생들이 지역의 변화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고 원하는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