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업역사박물관, 2월 2일부터 유물 공개 구입 진행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21 1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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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산업역사박물관은 안산 지역 산업의 역사와 변천을 보여주는 소장품을 수집하기 위해 유물 공개 구입 접수를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입 대상 유물은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된 산업 분야별 부품 및 완제품 ▲안산 반월.시화공단 및 시민사회 관련 자료 ▲한국 현대사 가운데 안산시 생활사와 관련된 자료 등이다.

 

유물 매도 신청은 관련 유물을 소유한 개인 소장자, 법인 또는 단체, 문화유산 매매업자 등이 할 수 있다. 접수된 유물은 평가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유물 매도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산업을 주제로 하는 대표 박물관으로, 구입.기증.기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장품을 수집해 왔다. 현재 경기도 등록 문화유산인 ‘기아 경3륜 트럭 T600’,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 ‘목제 솜틀기’ 등을 비롯해 1만 3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안산의 역사와 산업을 재조명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 전시.교육.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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