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 휴일부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1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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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효행구보건소에서 진행... 6월 2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 접수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관내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한 ‘휴일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제1회 효행건강이음주간’(2026. 6. 8.~6. 13.)을 맞아 출산 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일부부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6월 13일 효행구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예비부모가 함께 참여해 분만 과정, 신생아 돌봄법,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부부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시간도 마련돼, 출산을 앞둔 부부가 서로를 격려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6월 2일 오전 9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정확히 습득함으로써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부부가 함께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면서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 강화와 육아 부담 완화와 부모 역량 강화를 통해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를 준비중인 예비 엄마 김모 씨는 “평일에는 업무 때문에 교육 참여가 쉽지 않았는데 주말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내와 함께 출산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를 맞이하기 전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배울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예비 엄마 이모 씨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남편과 함께 교육을 들으며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든든하다”며 “실습 교육을 통해 실제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싶다”고 전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부모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덜고, 부부가 함께 부모로서의 역할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행구보건소는 임산부 등록 관리, 산전·산후 건강관리 서비스, 모유수유 클리닉,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하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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