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전거도로 1394곳 점검··· 99.5% 정비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1 15: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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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자전거도 수거
▲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최근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자전거도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구 합동으로 지역내 자전거도로 110.38km 전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점검 결과 1394곳 중 1387곳을 정비해 99.5%의 높은 정비율을 달성했다.

주요 정비 성과로는 자전거도로 재포장 25곳(정비면적 약 765㎡), 퇴색 차선 및 노면표시 정비 9개 노선(200㎡), 배수시설 준설 및 청소 8곳, 교통안전표지 설치 66곳, 자전거 보관대 등 편의시설 정비 103곳 등이 포함됐다.

특히 상미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 8개교 인근에는 교통안전표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를 강화했으며, 공공자전거 대여소 환경개선과 노후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해 이용 편의와 도시 미관을 동시에 개선했다.

이와 함께 방치 자전거를 수거하고 자전거도로내 불법 주정차와 적치물 점검을 시행해 주행 환경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일부 미정비 구간은 예산 확보 후 순차적으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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