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제325회 임시회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4-19 0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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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도봉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지난 14일 제325회 임시회를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 개의 이후 ▲ 제325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정승구 의원, 강철웅 의원, 박상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는 17~19일 3일간 각 상임위원회를 통해 각 안건에 대한 세부적으로 심의하며, 2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심의 예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관련 부서의 조례안 3건 ▲2023회계연도(1/4)분기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등 4건의 보고 ▲도봉구 재활용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 재계약에 관한 동의안등 4건의 동의안이 상정돼 있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위원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시찰하고 점검하는 등의 현장 의정활동을 한다. 

강신만 의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편견의 벽을 모두가 없애고, 도봉구가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 의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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