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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복싱협회 사진제공) |
유가중학교 이유근 선수는 75kg급 전 경기 KO승을 거두며 핵주먹의 별명과함께 최우수선수상을 받아 이목이 집중됐다.
손예지 지도관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이 이후 엘리트대회인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기업 ㈜디에스그룹 정희준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고맙고, 올해도 종합상을 받아 뿌듯하다며, 물심양면 도움주신 대구복싱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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