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 달성으로 추후 특별재난지역 선포 피해복구비 추가 지원의 길 열려
자연재해 안전도진단 A등급은 전국에서 34개 지자체에게만 부여되며, 함양군은 이번 자연재해안전도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로 2%의 피해복구비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재정책 전반에 걸쳐 재해위험요인과 방재대책추진 및 시설 점검, 정비 등 53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자연재해 안전도를 진단하는 제도로 5등급(A~E)으로 나눠 평가하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함을 뜻한다.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은 지리적 여건으로 산지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어 통계에 의해 자연재해 위험요인 D등급을 받았으나,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추진 등 방재대책 추진과 우기대비 재해취약시설점검, 방재시설 방재성능평가 실시 등 시설·점검·정비 부분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여 안전도 진단 A등급을 얻었다.
진병영 함양군수은 “이번 전국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함양군민 안전을 위해 재난 위험요인을 꼼꼼히 파악하고 대비하는 등 안전 함양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도시안전과를 주축으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각 시설 소관부서의 꾸준한 방재시설 점검과 보강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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