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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기 부천시의원 |
손 의원은 제286회 임시회를 통해“부천지역 레미콘 공장 관련 관리·감독 항목, 방법, 최근 5년간의 처분 내역을 살펴봤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부천에는 8개의 레미콘 공장이 있는데 비산먼지나 토양오염, 사업장폐기물 등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손 의원은 “레미콘 공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민원 건수가 70여 건에 이르는데도 관리실태가 엉망인 실정”이라고 질타했다.
또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하는 비산 먼지, 토양오염, 사업장폐기물 등은 부천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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