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속 ‘100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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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문화재단 이준호 과장 |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100회 헌혈을 한 (재)김해문화재단 직원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해문화재단 경영기획본부 재무관리팀 이준호 과장(39). 이준호 과장은 지난 11월 8일, 100회째 헌혈을 달성하며 명예유공장을 받게 되었다.
이준호 과장은 사회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1년 7월 헌혈을 시작, 일 년에 최소 6회 이상 헌혈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건강 사정으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헌혈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까지 감안하면 13년 만의 100회 달성인 셈이다.
꾸준한 헌혈을 위해 음주 및 식단, 운동 등 건강관리를 평소 철저히 해올 만큼 헌혈에 대한 의지가 남달랐던 그는 특히 결혼 이후 자녀를 기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고, 그 덕에 더욱 노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긴 시간 헌혈을 하다 보니 기억에 남는 일도 있었다. 인터넷에서 사고로 수혈이 필요하다는 사연을 보고 바로 헌혈의 집으로 달려가 지정헌혈을 했는데, 그 다음날 사연자의 가족이 지정헌혈 덕에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고 고마움을 표한 것. 이준호 과장은 이 일을 떠올리며 “세상에는 생각보다 불의의 사고나 불치병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헌혈 200회 달성을 위해 지금처럼 꾸준히 헌혈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혈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봉사와 기부할 수 있는데다, 평소 건강관리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니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김해문화재단은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올 4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사내 헌혈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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