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이정열 의원, 지역내 갈등 상호 협의 중재로 봉합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7 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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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중앙새마을금고 수지금융센터 신축을 둘러싼 죽전1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들과 금고 간 갈등이 6개월 만에 합의됐다. 건물 뒤편 개방형 테라스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놓고 대립하던 양측은 지난 23일 서로 양보해 협의를 끝내면서다.

 

앞서 양측의 분쟁은 지난 4월 주민들이 주거환경 보호 대책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신축 금융센터 후면의 개방형 테라스가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대응 방안을 놓고 양측 입장 차이가 이어졌다.

 

이에 주민대표들이 금고 측과 협상을 이어가는 동안 이정열 용인특례시의원과 이주현 국민의힘 용인시정 당협위원장이 주민 우려를 전달하며 중재에 참여했고 용인시 건축과도 양측의 의견을 조율했다.

 

중재에 나섰던 이정열 의원은 전재홍 동대표를 비롯한 주민들과 금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합의점을 찾았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어렵게 이룬 합의인 만큼 약속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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