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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의과학실험대회 시상식 |
대상 수상자인 현동초등학교 6학년 박민호 학생과 추송현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특히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이들은 체계적인 실험 설계와 깊이 있는 연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되었다.
‘뉴턴의 과학실’ 원장은 "학생들이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과학적 탐구 덕분"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과학의 다양한 영역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뉴턴의 과학실’ 학생들의 성공은 단순히 한 번의 수상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미래의 과학자로서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와 지역사회 또한 이러한 성과를 통해 과학 교육의 중요성과 청소년들의 잠재력에 대해 더욱 공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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