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하루 앞둔 8일 전라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14명으로 누진103,526명으로 지역103,106명과 해외420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7)일 97,512명(지역97,098명. 해외414명)보다 늘어난 수치로 목포시(7)896/(8)952), 여수시(7)829/(8)872, 순천시(7)954/(8)1,055, 광양시(7)411/(8)402,담양군(7)101(8)112, 곡성군(7)50(8)72, 구례군(7)37(8)48, 고흥군(7)106(8)106, 보성군(7)112(8)92, 화순군(7)314(8)301, 장흥군(7)106(8)79, 강진군(7)113(8)128, 해남군(7)172(8)161, 영암군(7)105(8)233, 무안군(7)333(8)408, 함평군(7)96(8)83, 영광군(7)105(8)110, 장성군(7)121(8)121, 완도군(7)80(8)94, 진도군(7)58(8)81, 신안군(7)43(8)45등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지역유형에 따르면 3,8일 0시기준 목포ㅇㅇ요양병원17명, 화순ㅇㅇ병원26명등 고위험시설 발생 지속, 개학 및 개강으로 초.중.고등학교 기숙사 등 학생 집단발생 증가실정이다.
연령대로는10대가 20.2%(1,218명)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20대는690명(11.5%), 30대667명(11.1%), 40대871명(14.5%), 50대659명(10.9%), 60대1.057명(17.6%), 미접종군(0~11세)1,124명(18.7%)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예방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전도민183만명 대비 1차90.0%, 2차 89.1%, 3차 71.0%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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