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위한 ‘72시간공부캠프’가 2월 윈터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 안성, 강화 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예비 중3과 예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 성과를 극대화한다.
서초캠퍼스는 통학형으로 운영되어 지역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반면, 안성과 강화캠퍼스는 숙박형으로 운영되며,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성캠퍼스는 2인 1실로 구성된 개인 학습 공간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약 180명의 학생과 30명의 멘토 및 운영진이 함께 생활하며 맞춤형 학습 지도를 지원한다. 강화캠퍼스는 4인 1실로 설계된 넓은 학습 환경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캠프 관계자는 “72시간공부캠프 윈터스쿨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경험하게 하고, 학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학습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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