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으로 세상에 활력을 선사하는 기업 무브컬쳐의 비전프로젝트 ‘무브살롱 시즌4: 벚꽃아틀리에’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양재천 영동1교 하부굴다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무브살롱’은 지역의 로컬브랜드 창출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무브살롱 시즌1: 런칭페스티벌’(주제: 취향쇼케이스), ‘무브살롱 시즌2: 펫토피아(주제:강아지)’ ‘무브살롱 시즌3: 벚꽃다이닝(벚꽃+푸드)’까지 16만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콘텐츠이자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무브살롱’은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양재천길 상가번영회와 공동 주최한다. 올해는 벚꽃아틀리에(벚꽃+공예)라는 주제에 맞게 지역의 특색 있는 로컬 공방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역시 양재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공예’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ㆍ몰입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직접 나만의 피크닉소품을 꾸밀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즐기며 포토존, 이벤트 등과 함께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무브컬쳐 관계자는 “’무브살롱 시즌4: 벚꽃아틀리에’는 서울 3대 벚꽃축제 중 하나인 ‘양재천 벚꽃축제’와 서초구 대표 프리마켓 ‘양재아트살롱’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재천이 가장 아름다운 봄날에 벚꽃 속에서 개인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브살롱 피크닉키트 구매, 사전 이벤트 및 행사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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