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미래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전병헌 (새미래민주당)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만나 개헌 등 대선 국면 전반에 대한 논의와 '괴물국가 저지'라는 공감대 모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김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비판한 뒤 민주당으로부터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전 대표가 위로를 전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고 두 대표 간 회동이 성사된 배경을 설명했다.
새미래민주당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이낙연계 인사들, 일부 제3지대 인사들이 모여 창당한, 사실상 민주당내 비명계 인사들이 주축이 된 정당이다.
유일한 원내였던 김종민 의원이 탈당하면서 원외 정당이 됐지만, 이낙연 전 총리의 존재감은 민주당 지지층과 호남인들에게 일정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이 전 총리가 빠진 빅텐트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에도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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