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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20일 오후, 코이 랩핑크림 등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접속자가 폭주하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서비스의 이용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며, 큰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코이(Koy)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휴식으로부터 나온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뷰티 뮤즈 고현정이 기획에 직접 참여한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유지해온 배우 고현정이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담아내기 위해 고결한 원료, 자연을 담아낸 향, 부드러운 텍스쳐를 직접 테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스토어 접속 마비 사태를 가볍게 지나가지 않고 추후 있을 더 많은 관심을 대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고현정 화장품으로 알려진 코이의 제품성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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