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인천음악창작소, 4월 26일 ‘2026 ESP 코리아 워크숍’ 개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8 08: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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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SP 가쿠엔 협력 마스터클래스 전개… 기타 크래프트 및 연주 테크닉 전수
 
인천광역시와 인천음악창작소가 글로벌 음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4월 26일 ‘2026 해외초청 마스터클래스(2026 ESP KOREA WORKSHOP)’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쿨뮤직과 학교법인 ESP 가쿠엔 국제교류센터와 협업하여 인천음악창작소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음악 전공자 및 실무자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워크숍은 지난 2023년 첫 삽을 뜬 이후 올해로 4회차를 맞이했다. 일본의 악기 제조사 ESP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음악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외 교육 기관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차세대 음악가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기술 실무와 연주 클리닉으로 구성된다. 먼저 ESP 엔터테인먼트 도쿄 소속 타케우치 료타 강사가 베이스기타의 정밀 세팅 및 톤 디자인 기법을 강의한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인원을 위해 ESP 가쿠엔의 교육 체계와 진로 매칭 정보를 공유하는 설명회가 마련된다.

대미를 장식할 기타 클리닉에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JOE-G(엔조지 케이이치)가 나선다. 마티 프리드먼 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테크닉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자리에서 메탈과 재즈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연주 시연과 고난도 주법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인천음악창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인천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해외 음악 교육 기관과의 실질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지역 뮤지션과 음악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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