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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등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24시간 긴급 상황대비 가용 소방력 100%를 즉시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당직관 보강 ▲전통시장 의용소방대 유동 순찰 실시 ▲ 야간 취약시간대(22:00 ~ 익일 04:00) 도보 순찰 2회 이상 실시 ▲합천시외버스터미널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도민의 안전한 추석 명절 연휴를 위하여 화재 예방활동 및 전 직원 출동태세 확립과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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