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영어마을에서 '2024년 마포구청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지난 8월 3일부터 8월 4일 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024년 마포구청 여름방학 영어캠프에는 마포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몰입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세부교육 과정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펀 잉글리시 ▲월드 트레블러 ▲커리어 플래닝 ▲글로벌 에듀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책으로 배운 영어를 직접 활용해 보기 위한 취지로 계획된 해당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실력을 쌓았다.

인천광역시영어마을 김성겸 원장은 “체험식 영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신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광역시영어마을은 인천지역을 넘어,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식 영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의 영어 교육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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