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운영위원·당원 30여 명 봉사활동 참여… 지역 환경정화에 앞장서

[구리=최광대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는 11월 16일(토) 오후 4시경, 구리시 이문안 호수공원 일원에서 청년, 운영위원, 당원 등 약 30여 명이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구리 만들기와 시민 참여형 환경정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운영위원·당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나태근 위원장은 “당원과 시민이 하나가 되어 구리시의 생태환경을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참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플로깅 활동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이문안 호수공원 주변 산책로와 녹지 구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나태근 위원장은 향후에도 청년층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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