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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의 기획 및 총괄은 도도한화실의 원장이 맡았다. 홍익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21회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현재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무뎌진 감각을 되살리고, 예술을 통해 감각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우리의 감각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뎌지기 쉽다. 이 전시는 관람객이 예술을 통해 잃어버린 감각을 다시 찾고,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감각의 공간 (Space of Senses)' 전시회는 도도한화실 회원들의 다양한 예술적 배경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로 구성된다. 전시는 시각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각 작품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 참여 작가로는 곽연주, 곽은교, 김민아, 김선화, 김소임, 김영희, 김유진, 김은희, 김진현, 김하정, 나현주, 박지혜, 서유리, 서지완, 선시연, 손나연, 신옥자, 오현정, 유정연, 유태동, 유희진, 음유진, 이기섭, 이숙희, 이은령, 이향선, 이현아, 이혜승, 이호철, 이화진, 임민진, 전세진, 최정미, 최정원, 최지혜, 편지혜, 한승희, 홍수정, 황정선으로 39명이 있다. 이들은 현재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작가들뿐만 아니라, 사업가, 공무원, 의사, 주부, 대학교수, 미술 교사, 기업 임원, 은행원, 간호사,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자신만의 감각으로 접근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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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화실은 강남, 서초, 강동, 송파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회원이 찾고 있는 예술 공간이다. 초보자부터 전문 프로 작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각자의 시선이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이곳은 그림을 사랑하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회원들끼리 서로 자극받으며 힘이 되어주는 네트워킹 공간으로서, 1:1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부터 원데이 클래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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