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모집·선정한 관내 103개 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세스코와 계약을 통해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업소 당 2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해충 발생 우려 업소에 우선 전문 방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황에 따라 개별 맞춤형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1차 컨설팅은 8월 말 완료했으며, 2차 컨설팅은 이달(9월)말 실시할 예정으로, 1차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화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컨설팅 결과가 우수한 업소에는 ‘위생등급제’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 안내 및 관련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참여 업소에는 ‘일요일 영업 중’을 알리는 현판이 제공된다. 또한 주민 및 관광객들이 쉽게 영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가입 및 활용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일요일 영업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컨설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일요일에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 군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다시 찾고 싶은 해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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