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5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추진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23 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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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등 4개 기관 총 60명 채용 예정

9월 30일~10월 14일 원서 접수 및 10월 25일 필기시험 실시
▲ 화성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4개 기관 총 60명으로, △화성도시공사 30명 △화성시문화관광재단 16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5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9명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로,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5일 치러질 예정이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향순 정책기획관은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65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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