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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주동 양을촌갈비, 겨울맞이 따뜻한 온정 나눔 실천(출처=목포시) |
[목포=황승순 기자]부주동 소재의 양을촌갈비(대표 김재안)가 지난 20일 독거노인을 위해 사골육수(70만원 상당)를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골육수는 관내 독거노인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안 대표는“연말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따뜻한 사골육수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꾸준한 후원을 통해 독거어르신들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재안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며“후원해주신 사골육수는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을촌 갈비는 올해 1월에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골육수 200인분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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