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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주철현 위원장 |
전남도당은 지난 17이 전남지역 10개 지역위원회에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및 재래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참여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비촉진 장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독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도당에서는 ▲12.3 비상계엄으로 연기 및 취소됐던 전남 10개 지역위원회의 각급 위원회와 읍ㆍ면ㆍ동별 정기모임과 송년모임 재개 및 단체회식 적극 장려 ▲생필품 및 송ㆍ신년 선물구매시 온라인 대신 지역의 오프라인 상점이용 및 오프라인 물건 구매, 대형마트 대신 재래시장 이용 권장 ▲민주당원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및 재래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활동 인증샷 SNS 공유 확산 등 연말연시 소비촉진을 장려하고 나섰다.
주철현 도당위원장은 "이런 민감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생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남 10개 지역위원장과 협력해 민주당 차원의 당력을 집중, 당원들이 앞장서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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