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노란 상의를 입은 한 아이를 발견하고는 “몇 학년이냐”며 아이 손을 잡고 걸어갔다. 옆에는 흰색 겉옷을 입은 김 여사도 동행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또한 이날 오전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에서 만난 지지자들과 악수를 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의 저서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를 들고 다가온 한 지지자와는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도 이날 투표했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8시7분쯤 주민등록지인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공연장에 마련된 투표소를 아들 노건호씨와 함께 찾았다.
권 여사는 “투표가 얼마나 소중한지요”라며 “모두 다 꼭 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실시 첫날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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