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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9기 취임 100일인 8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 확대와 도시개발, 철도망 확충 등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시는 중앙부처 공모를 통해 AI 관련 사업 15개를 유치해 총 6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산·학·관 AI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야간·휴일 민원 응대에는 ‘AI 당직 보이스봇’을 도입했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현 시청사 부지를 기업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기업 유치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박달스마트시티와 인덕원 인텐스퀘어 개발도 주요 사업으로 점검 중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의 안양권 연장,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경부선 석수역~명학역 구간 지하화를 국가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돌봄 지원을 위해 고위험군 29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의료·요양·가사·주거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5억500만원과 유망골목상권 육성사업 4억6000만원을 반영했다.
시는 앞서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 검토를 거쳐 ‘Any Way, Anyang!(모든 길은, 안양으로!)’을 시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6대 시정방침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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