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강북구의원, 삼양동 민간 개방형 화장실 점검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02 1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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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새선을 마친 삼양교회 민간 개방형 화장실을 찾은 노윤상 의원이 관계자들과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최근 쾌적하게 환경개선을 마친 강북구 삼양동 소재의 ‘삼양교회 민간 개방형 화장실’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삼양교회 민간 개방 화장실은 평소에도 주민들에게 개방돼왔으며, 주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익은 물론 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시설 공간도 낮 시간대에 개방하고 있다.

강북구에서는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조성과 주민들의 민간 개방 화장실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노 의원은 현장 방문을 마치고, "주민들의 민간 개방 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간 개방 화장실 개선사업에 앞장서주신 삼양교회 김상준 담임목사님과 당회원,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과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집행부 공무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들께서도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개방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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